이번 감자수확은 2010년도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체 경영수익사업으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 8시간동안 진행됐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심기 또는 고구마심기 사업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기금사업을 펼친 데 이어 올해에도 약 500만원의 수익을 예상 수익금은 전액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창주 염치읍장은 “행복 나눔을 실현하고 지역을 위해 언제나 고생이 많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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