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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외국인 범죄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03/29 [19:46]

아산서, 외국인 범죄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온주신문 | 입력 : 2023/03/29 [19:46]

 

▲ 아산경찰서가 외국인 밀집지역인 둔포면 일원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28일 오후 7시부터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강력·마약 사건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가족센터, 외국인 자율방범대,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관내 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감식을 제고하고, 내· 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밀집지역(둔포·신창·온양2동)을 중심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는 “외국인의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아산경찰서가 둔포면 일원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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