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고전 도서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 3개소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이 참가했다.
골든벨은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읽은 4권의 고전 도서(노인과 바다, 명심보감, 장비록, 난중일기)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9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또한, 시상에는 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덕)에서 후마니타스 장학사업(인문고전 퀴즈대회) 일환으로 대상 1명(500,000원), 금상 1명(400,000원), 은상1명(300,000원), 동상 1명(200,000원), 장려상 1명(100,000원), 입선 4명(50,000원) 총 장학금 1,700,000원을 전달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GO!전 골든벨을 통해 청소년이 인문 고전 독서활동을 하고 통찰력 향상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활동 프로그램 내용들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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