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아산시 찾아가는 인권교육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는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차별과 혐오 사례를 통해 인권존중의 필요성을 주제로 교육했다.
파랑새둥지 박진석 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 있는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더 민감하고, 더 세심한 감수성으로 클라이언트들을 대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번 더 인권감수성이 자극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진행한 권세기(인권교육활동가) 강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입소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파랑새둥지 종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없는 이해와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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