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술에 빠지다’란 주제로 아산지역 예술인들을 비롯한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들이 아산시민들과 소통하며 ‘아트밸리 아산’을 지향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한국공연예술가협회 아산지부(지부장 황신영)는 기획 단계부터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요, 무용, 성악, 전통음악 등 8개 분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충남 제1호 지방정원과 2030년 제3호 국가정원을 목표로 아트밸리 아산의 핵심지역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65일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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