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결정에 따라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5월부터 매월 1회(넷째 주 월요일)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를 찾아 음식준비, 배식, 청소 등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 마련에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을 보탤 예정이다.
이종민 이사장은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재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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