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이·미용 봉사’ 진행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신, 조병남)가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좌부1통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 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은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 3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머리 손질, 두피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상신·조병남 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께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좌부동을 시작으로 관내 다른 마을 어르신에게도 이·미용 봉사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행복을 준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과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미용업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