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금 기부 협약은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200만원씩 스마트고 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산시 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은 2022년에도 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 중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학년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한 두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있다.
심영보 이사장은 “나날이 발전해 가는 학교의 모습에서 학생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며, 불철주야 기능 연마를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했다.
22일 협약식에는 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중에서 장학생으로 추천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도 함께 수여되었다.
장학생으로 추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더욱 더 열심히 기술과 기능을 연마해 지역인재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과 올해 열리는 제58회 충남전국기능경기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