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홀로 어르신과 은둔 청·장년 1인 가구 중 건강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음돌봄키트를 제작해 둔포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매달 15가구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산시 지원 기탁 후원금으로 제작한 마음돌봄키트는 △치매 예방책 △반려 식물 △응급키트 △스트레칭 밴드 △마스크 등이 구성돼있다.
유영숙 단장은 “독거노인 및 은둔 청·장년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어루만져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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