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배방스포츠센터는 지난 5월 한 달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은 연령대 체력수준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으로, 정기권 이용객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강습 프로그램이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기구 사용을 통해 운동 상해를 예방하고 개개인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이사장은 “이번 무료 웨이트 트레이닝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운동정보를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시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방스포츠센터는 배미수영장과 함께 6월 말까지 한 달간 휴장하며 보수공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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