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강한용, 이규일)이 지난 3일 저소득층 1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은현교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습한 환경으로 도배상태 불량, 전선 정리 불량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어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행복키움 추진단원인 은현감리교회 목사님을 필두로 도배, 전선 정리 등 기술을 가진 교회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규일 단장은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따뜻한 사랑을 주신 은현교회 자원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 번 더 우리 주변을 살피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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