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진행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28 [09:46]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진행

온주신문 | 입력 : 2024/05/28 [09:46]

▲ 음봉면 새마을협의가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총회장 김근식, 부녀회장 박옥순)는 27일 관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든 겉절이와 제육볶음, 떡, 과일, 라면을 포장한 선물상자 70여 개를 각 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근식 총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며칠간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음봉면 새마을협의회가 있어 음봉면이 더 발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순신 축제에서 무료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등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