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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통영새마을회 연합팀, 통영 한산대첩축제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참가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8/13 [07:25]

아산‧통영새마을회 연합팀, 통영 한산대첩축제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참가

온주신문 | 입력 : 2024/08/13 [07:25]

▲ 아산‧통영새마을회 참석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     ©온주신문

 아산시새마을회(회장 김동수, 협의회장 홍담선, 부녀회장 송명선)는 지난 8~9일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통영시장배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와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이번 아산‧통영새마을회의 노젓기 대회 참가는 작년 통영에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및 올해 4월 아산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연합팀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두 지역간의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초대해주신 조승우 통영시 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젓기 대회에 연합팀으로 참가하며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화합과 교류가 지속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새마을회와 박경귀 아산시장 개막식 단체 사진 촬영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통영 새마을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9년동안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민간이 먼저 두 도시간의 교류의 물고를 터주셨다”며 “아산‧통영새마을회의 교류처럼 아산시와 통영시도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로서 장군을 기리는 일을 서로 보태고 또 합심해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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