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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아산이 키운 일꾼,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당선 소감 밝혀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4/10 [19:58]

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아산이 키운 일꾼,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당선 소감 밝혀

온주신문 | 입력 : 2024/04/10 [19:58]

▲ 복기왕 아산시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배우자 박현우씨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이번 4.10 총선 아산시갑 선거구에 출마 제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아산시갑 선거구는 125,706명의 선거인수에 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1일 개표 마감 결과 복기왕 후보는 53.79%의 지지로 42,153표를 얻음으로써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를 7,598표 차이로 앞서 당선됐다.

 

복기왕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되자 곧바로 아산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기왕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우선 "이번 선거에서 기회를 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뵈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아산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며 "저를 믿고 맡겨주시면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올 것이고,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으며,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선거운동을 하며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다는 복 당선자는 "민심을 받들고,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을 것이며,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복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으며,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뜻을 확고히 하며 "아산이 키운 일꾼으로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복기왕 당선자 축하 세레머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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