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박경귀)은 지난 6월 27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제1대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백석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2월까지 백석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예비 청소년지도사를 양성해왔다. 또한 청년수련시설 운영 컨설팅, 청소년활동진흥법 제정에 참여한 이론과 실무, 행정에 능통한 청소년 전문가다.
신임 김영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아산시 청소년의 활동 진흥을 위한 사업 전반과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학교 밖·방과후 활동 지원 강화 △청소년 마을교육공동체 구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재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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