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 충남 로컬 임팩트 박람회 ‘2024 동네엑스포 @충남’ 개최"동네에 재미를 더하고, 소멸은 빼며, 콘텐츠를 곱하고, 행복을 나누는 장"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9월 25일(수)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충남 로컬 임팩트 박람회‘2024 동네엑스포 @충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 행사는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주관·주최하며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협력한다.
충남 로컬 임팩트 박람회‘2024 동네엑스포 @충남’은 충남도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모임 활동으로 삶의 활력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만들어 나간 충남사회혁신센터와 도민들의 과정을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담아 준비했다.
[동네에 재미를 더하고, 소멸은 빼고, 콘텐츠를 곱하고, 행복을 나누는 장]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살 만하고 일할 만한’충남을 만들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충남 전역을 배경으로 활동한 다양한 사업내용을 담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최대 로컬 모임 지원사업 ‘로컬은 콩밭 시즌2’의 60개 참가팀이 열정적으로 수행한 모임 활동의 내용을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 발굴조사로 곧 철거하는 부여여고를 기록한 VR박물관, 휠체어 댄스 공연, 온천수를 활용한 발 전용 관리 제품키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고면과 홍성군, 금산군 등 충남의 각 생활권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던 ‘생활권 로컬브랜딩 고도화’사업 참가 도민과의 성과 공유 시간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더 많은 생활인구와 함께할 가능성을 발견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충주 관아골의 대표 로컬크리에어터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의‘살 만하고 올 만한 동네 만들기’등 로컬을 중심으로 하는 유익한 이야기가 담긴 키노트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많은 지역이 매력적인 생활권으로 변모하는 과정과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41c.kr)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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