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하반기 알뜰장터 운영을 실시한다.
온양4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인 ‘온양4동 알뜰장터’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의사 소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알뜰장터는 무더위를 피해 상·하반기 주말에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주민이 직접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 이날은 관내 방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네일아트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학모 주민자치회장은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서 지역 주민의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온양4동 주민자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