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 성황리 개최- 선문대, 806명 대상 외국인 유학생 입학설명회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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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9월 24일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생 37개국 8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준비와 선문대의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주 여건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선문대의 지속적인 유학생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입학 설명회에는 총 24개 학과가 참여하여 학과별 상담소를 운영했다. 각 학과의 글로벌 전담교수와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학생들에게 학과 홍보는 물론 장학금 제도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선문대의 다양한 학과와 커리큘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각 학과 교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현재 선문대학교에는 59개국에서 온 1,957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학교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문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2025학년도 전기(3월)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학생 유치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