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희망물품' 전달
|
지난 26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 공영버스팀 임직원은 관내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방문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희망물품 전달”은 공단 공영버스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협력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공영버스 운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토대로 중증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식료품,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직원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일회성 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영버스팀은 2020년부터 ‘희망함’을 통한 기부금 모금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