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진기 프로젝트 포스터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가 아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문화예술 활동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웰컴, 아산: 다양한 우리가 하나되는 순간'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는 아산지역에 직접 찾아가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를 없애고, 지역주민들과 지역 연계 대학의 청년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공연 사업이다.

또 공연은 김영진 교수(유원대 미디어콘텐츠학과)의 지도하에 이성지씨(유원대 미디어콘텐츠학과)가 총연출을 맡게 됐다.

여기에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촬영·홍보·공연을 맡았다.

이에 행사는 1부 유원대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아산지역의 색소폰 동아리(꾀꼬리)의 공연에 이어 2부는 장수마을(이장 이세종) 작은 음악회로 계획됐다.

한편 공연 일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월랑 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