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 아인하우스에 언더웨어 전달지용기 회장, 15년 가까이 아인하우스 아동들과 인연 맺고 관심과 후원 이어와
▲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지용기 회장과 임원들이 아인하우스 아동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겨울 언더웨어를 선물했다.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지용기 회장과 임원들은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대비해 아인하우스 아동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겨울 언더웨어를 선물했다.
지용기 회장은 15년 가까이 아인하우스 아동들과 인연을 맺고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지용기 회장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겼었는데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나 뿐만 아니고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전체 회원이 부모, 삼촌, 이모의 마음으로 아동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전했다.
박준범 원장은 “이전부터 15년 동안 지속되어지는 봉사에 지용기 회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아이들이 직접 언더웨어를 선택 구매해 만족도가 높다”며 아인하우스에 거주하는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