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비 약5억8천만원 일자리 창출 1석2조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금년도 내 초.중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대한 깨끗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 청소용역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58개 초 .중학교 2만7천여 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예산은 10개월 근무를 기준으로 본교 기준 학교당 1천만원이 지원돼 사업총액은 5억8천만원이 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청소 부담을 덜어 학습 시간을 확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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