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정보모니터망 등을 통한 수양성 설사 환자 감시를 강화하고 콜레라 의심환자 발견 시 지체없이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콜레라 예방을 위해 다음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예방수칙으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물은 끓여먹기, 음식 익혀먹기 실천 ▲하루 수 차례 수양성 설사 증상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 ▲의료기관은 수양성 설사 환자 내원 시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이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학교 및 유치원, 요양병원 등 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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