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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집중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대비 학생 안전 위험 요인 조기 해소 위한 민간합동점검단 구성 및 드론 활용 점검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02 [13:37]

충남교육청,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집중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대비 학생 안전 위험 요인 조기 해소 위한 민간합동점검단 구성 및 드론 활용 점검

온주신문 | 입력 : 2024/05/02 [13:37]

▲김지철 교육감이 신방초 내 교사동과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이해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 김지철 교육감이 학교구성원 등과 협의하는 모습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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