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대적인 정화활동은 온양4동(동장 강덕원)에서 장마로 인해 신정호에 쓰레기가 쌓였지만 전문장비 및 인력 부족으로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자 해병전우회아산시지회가 나서 충남연합회에 도움을 청해 제트 보트를 긴급 지원받아 대대적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강신권 회장은 “다시 살아나게 된 아산시의 자랑 신정호수가 또다시 퇴색될까봐 정화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신정호수가 다시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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