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365봉사단은 홀로 지내는 이금새 할머니를 찾아 이번 장마로 수해를 입어 불편해진 주거환경 정리 및 가옥수리,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펼치고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바쁜 우편물 배달 업무 속에서도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한 12명의 365봉사단은 몸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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