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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배달하는 아산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수해입은 독거노인 가옥수리 생필품 전달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8/09 [17:42]

행복을 배달하는 아산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수해입은 독거노인 가옥수리 생필품 전달

운영자 | 입력 : 2010/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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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우체국(국장 이상신, 지부장 강두규)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7일 도고면 기곡리에 위치한 가옥을 찾아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집배원 365봉사단은 홀로 지내는 이금새 할머니를 찾아 이번 장마로 수해를 입어 불편해진 주거환경 정리 및 가옥수리,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펼치고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바쁜 우편물 배달 업무 속에서도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한 12명의 365봉사단은 몸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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