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엔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지난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곡교천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오물 및 낚시장비 등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기술센터는 클린아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곡교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추석을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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