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엔 삼성전자온양사업장노사협의회(대표 한동훈) 및 직원 120여명이 참여 3일간에 걸쳐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으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550세대(시가 3천만원 상당)에 전달했다. 삼성전자온양사업장은 매년 여름엔 오이김치, 겨울엔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 집수리 봉사, 명절선물 지원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승주 배방읍장은“최근 배추가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넉넉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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