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온양4동, 마을배움터 조성위해 관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1/03/15 [09:52]

온양4동, 마을배움터 조성위해 관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온주신문 | 입력 : 2021/03/15 [09:52]
▲     © 온주신문


 

아산시 온양4(동장 이동순)12일 통장협의회(회장 최국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화), 아산시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조규천)와 마을배움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시범 운영될 이 사업은 마을회관 등 마을 내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개선해 주민이 서로 배우고, 서로 가르치고, 함께 아이를 돌보고,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온양4동과 뜻을 함께 하는 관내 단체들이 힘을 모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오는 4월부터 지역주민 교육과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돼 맞벌이가정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전문자격을 보유한 주민자치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가베, 공예, 창의과학 등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동순 동장은 고령화, 육아 등으로 인해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함께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한 뜻으로 의견을 모아주신 관내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