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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민·관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및 하절기 대청소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1/06/25 [09:03]

영인면 민·관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및 하절기 대청소

온주신문 | 입력 : 2021/06/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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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준찬)24,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및 하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조치 행정명령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청소구역 분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구역은 불법쓰레기 투기로 항상 미관을 저해했던 주요교차로 램프 구간으로써 영인면 첫 입구인 아산교차로 주변의 적치 쓰레기 약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이와 아울러 주민에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원배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적치되어있는 쓰레기로 눈살이 찌푸려지던 곳인데 오늘 수거로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하였고,

 

이준찬 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올바른 분리배출이 생활화되어 깨끗한 영인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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