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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복지 이·반장, 「행복키움 두드림데이」 활동 펼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1/07/15 [09:34]

배방읍 복지 이·반장, 「행복키움 두드림데이」 활동 펼쳐

온주신문 | 입력 : 2021/07/15 [09:34]
▲     © 온주신문


 

아산시 배방읍 복지이장협의회(회장 김세환)714행복키움 두드림데이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이 없는지 돌아보며 동네 복지를 위해 마을 곳곳을 살폈다.

 

행복키움 두드림데이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로서의 인적자원망의 역할이 요구되고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복지이장 및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위기가구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살피고 있다.

 

특히, 폭염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워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꽈배기친구들에서 후원한 꽈배기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활동을 마쳤다.

 

금번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 신월계 세교5리 복지이장은 우리 마을은 아파트라는 특성상 모든 주민의 생활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이웃 주민들이나 관리사무소 직원, 미화원, 경비원 등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생기면 이장에게 알려주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복지이장으로서 마을을 위해 봉사하면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세환 배방읍 복지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의 이장님들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마을을 세심하게 살피고 계시다.”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옥자 배방읍 행정복지과장은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마을에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복지이장협의회는 매월 행복키움 두드림데이 운영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위기가구 발굴, 매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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