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영인면 행복키움, 7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1/07/21 [10:16]

영인면 행복키움, 7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온주신문 | 입력 : 2021/07/21 [10:16]
▲     © 온주신문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는 지난 19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주거지 보일러를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여 대상자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다고 전했다.

 

금번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는 가정은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대상자가 오랜 시간 병원에서 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대상자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건강도 좋지 않아 보일러를 새로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도움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김명수 단장은 대상자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41명의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후원, 봉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저소득층 모범 청소년 장학금 지원, 후원물품 전달활동, 모니터링 활동, 후원처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