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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성내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선정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1/08/03 [11:36]

영인면 성내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선정

온주신문 | 입력 : 2021/08/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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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면장 유해조) 성내2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영인면 성내2(안골) 마을주민들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임업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면서 산불의 주원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인면 성내2리 마을은 엽치읍 방현3, 송악면 강장3, 도고면 덕암리, 온양6동 좌부동과 함께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영인면 성내2리마을은 이장님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하고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밭두렁,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등을 추진해 올 상반기에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유해조 면장은 소각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노력해 이룬 결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도 산불 없는 영인면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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