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취약계층 학생 행복 지원 "동동동 쿠키나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 주관 봉사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10/19 [19:41]

취약계층 학생 행복 지원 "동동동 쿠키나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 주관 봉사

온주신문 | 입력 : 2022/10/19 [19:41]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9일 아산 마을학교‘나누리교육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학생 행복 지원을 위한 [동동동 쿠키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동동동 쿠키나눔]은 아산교육지원청,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봉사로, 매월 1회 쿠키 꾸미기 재료와 함께 행복 선물 상자를 구성해 100명의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게 나눠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10월‘해피 할로원’, 11월‘가을가을해’, 12월‘야호! 크리스마스다’라는 주제를 정해 3개월 동안 취약계층 학생 300명에게 쿠키 만들기 상자와 AI교구, 계절 과일 등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구성해 집으로 배달하는 [동동동 쿠키나눔] 봉사는 연말 학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도 아산교육지원청,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공동 주관 협의회 회원들이 학생지원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은“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있다.”라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우리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임”을 강조하면서“학부모회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함께 [동동동 쿠키 나눔 봉사]를 추진하게 되어 흡족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