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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도시민 녹색기운 불어넣어

농업기술센터 아파트 주민대상 공동텃밭 만들기 등 다양한 농업활동 제공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1/07/13 [12:55]

아파트 도시민 녹색기운 불어넣어

농업기술센터 아파트 주민대상 공동텃밭 만들기 등 다양한 농업활동 제공

온주신문 | 입력 : 2011/07/13 [12:55]

▲     © 온주신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다양한 농사활동 실천을 통한 도시민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월 1회씩 모종동 주공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농사활동반 교육을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농사활동반은 도시농업활동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500만원(국비 250만원, 도비 250만원)을 투입 지난 4월부터 공동텃밭, 꽃밭 만들기, 손수건 염색하기, 허브정원 만들기, 볼토피어리 만들기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다육접시정원 꾸미기, 아이비 선물하기, 야생화분 경작 만들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화훼담당자는“많은 사람들이 처음 공동텃밭을 조성할 때 공동작업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농업활동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음봉초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학습반을 운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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