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이 지난 17일 대한민국 대표성우 배한성씨를 초청 “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폭우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에서 화술이란 말을 잘 하는게 아니라 말에 진정성이 담겨야 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말에 덕이 묻어나야 한다는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9월 19일 탤런트 겸 영화배우 권해효씨를 초청‘내인생의 무대는 세상’이란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될 예정으로 아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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