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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대표브랜드 '아산맑은쌀' 첫 수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09/08/11 [15:21]

아산의 대표브랜드 '아산맑은쌀' 첫 수출

온주신문 | 입력 : 2009/08/11 [15:21]
둔포RPC 아산맑은쌀 18톤 13일 뉴질랜드로
대외 인지도 상승 세계화 기반 마련 수출확대 기대


아산시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특산품인‘아산맑은쌀’이 뉴질랜드 수출길에 오른다.
아산쌀이 해외로 첫 번째로 수출된다는 것과‘아산맑은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데 아산시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금번 수출되는‘아산맑은쌀’은 둔포농협미곡종합처리장(대표 한상기)RPC에서 12일 출고된 아산맑은쌀 18톤(900포/20kg)으로, 당일 오후 5시경 부산항으로 출발 13일 부산항에서 뉴질랜드로 수출길을 떠난다.
이번 수출은 전문 무역회사인 보성특산교역을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맑은쌀은 아산만 일대 서해안 개척지인 둔포, 영인, 음봉, 선장, 인주 등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벼를‘아산맑은쌀품질관리심의회’에서 우수한 품종만을 선정 재배한 후 저온저장 및 최신 기계식 도정시설을 갖춘 GAP 우수농산물관리시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다.
‘아산맑은쌀’은 전국으뜸쌀 품평회에서 2002년, 2003년 2년 연속 금상, 2004년 대상을 수상해 그 품질의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바 있다.
아산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아산맑은쌀’의 대외 인지도 상승은 물론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닦았으며 향후 수출에 따른 물류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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