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은 지난  7일 따사모 봉사단과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영양프로그램“아엠쉐프”설명절 곰국 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혜 독거노인이 스스로 영양 있는 식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이 직접 참여해 곰국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당사자는 “설명절에 이제 애들도 많이 오지 않는데 복지관에 다같이 모여서 곰국을 나누니까 마음도 따뜻해져요.”라며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은“아엠쉐프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영양잡힌 식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따사모 봉사단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명절을 위해 곰국을 나눌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며 사업의 효과와 후원에 감사 말씀을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취약노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사업으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앞으로 서비스 수혜 어르신들 맞춤형 연계 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 기획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