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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보조강사로 나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09 [09:27]

선문대, 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보조강사로 나서

온주신문 | 입력 : 2024/05/09 [09:27]

▲ 선문대학교 119청소년단(아산소방서) 심폐소생술 보조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8일 선문대학교 119청소년단이 선문대학교 총학생회 및 학과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축제 전 소방안전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재학 중인 119청소년단원(대장 강동우) 14명은 2024학년도 선문대학교 축제(대동제)를 앞두고 사전 안전교육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보조강사로 나서 축제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고자 설립됐으며, 아산소방서는 선문대학교, 좋은나무어린이집, 하나아트어린이집 3개단을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최효정 지도교수는“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119청소년단원으로 입단해 학과의 특성을 살려 보조강사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119청소년단과 함께한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를 앞두고 안전요원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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