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준 의원,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온주신문 | 입력 : 2024/02/20 [23:03]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20일 제247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문화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 사고에 대비한 교육·훈련 방법 및 시기 ▲화학사고 전파 및 행동요령 ▲유관 기관별 역할 및 공조체계 ▲비상 대응을 위한 장비와 자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였다.
윤 의원은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월 27일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시의회 관련기사목록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방문
- 김희영 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아산시연합회’ 감사패 받아
- 홍성표 의장,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 참석
- 아산시의회,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과 간담회 가져
- 민주당 아산시의원들, 박 시장 출국금지 신청서 제출
- 박효진 의원,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 의원상 수상...아산 최초
- 천철호 의원, 기자회견 의혹 관련 아산시 입장에 대해 “답변"
- 아산시의회,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 천철호 의원, “박경귀 시장 거짓 발언 지적 기자회견 열어”
- 박효진 의원, 행복키움 박람회 예산확보 공로 감사패 수상
- 박효진 의원, 지방보조금 유용 파고들어 환수 조치...투명성 제고
-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개원... 원구성 마무리
-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며...김희영 의장이 시민들께 드리는 인사
- 민주당 시의원들 5분발언 통해 박경귀 시장 행정 집중 질타
- 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제3차 연구 회의 개최
- 명노봉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박효진 위원장 “균형재정 원칙 지키지 못한 부분 질타”
- 아산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박경귀 시장 시의원 비하 발언 강력 규탄
- 전남수 의원, "아산시의회 ‘유린‧기만’ 당했다"
- 윤원준 의원, “디지털계량기 불량 속출 우려...빠른 대처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