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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소년단 하계수련캠프 참가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09/08/12 [14:57]

한국119소년단 하계수련캠프 참가

온주신문 | 입력 : 2009/08/12 [14:57]
아산소방서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단체 육성
소년단원 .지도교사. 학부모 등 총 150명 참가

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12일 천안시 유량동에 소재한 충청소방학교에서 관내 한국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도 한국 119소년단 하계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캠프는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선도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안전수칙을 소방체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즐겁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은 물론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코자 실시하는 체험학습으로 캠프에 참여한 119소년단원들은 불과 화재의 기본 개념 숙지 및 연기미로 대피훈련(농연장)체험, 완강기 탈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요령, 소방차 방수체험, 외상환자 응급처치요령 등 4개조로 나뉘어 직접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캠프에 참가한 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친구들 함께 화재 시 대피방법 및 초기 소화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운 만큼 큰 도움이 됐으며, 이번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위급상황 시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현재 아산소방서는 관내 탕정초등학교를 포함한 한국소년단 6개대 181명을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계수련캠프 참가뿐만 아니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비롯 교내ㆍ외 봉사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어린이 안전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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