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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호 후보, ˝구태정치 청산...아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미래 열겠다˝: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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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호 후보, "구태정치 청산...아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미래 열겠다"

"변화와 혁신, 믿음과 신뢰,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 정치철학 실현위해 열심히 뛸 것" 다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3/23 [16:02]

조덕호 후보, "구태정치 청산...아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미래 열겠다"

"변화와 혁신, 믿음과 신뢰,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 정치철학 실현위해 열심히 뛸 것" 다짐

온주신문 | 입력 : 2024/03/23 [16:02]

▲ 새로운미래 조덕호 후보가 23일 온천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새로운미래 조덕호 아산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온양관광호텔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시민로 38번지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의 닻을 올렸다.  

 

“새로운 캠프”라는 캠프명 소개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은 시작부터 특별했다.

사회자는 "다른 캠프들은 중앙당 인사. 지역유지 인사 등 주요 내빈 소개를 위주로 “세 과시” 가 개소식의 주된 내용이지만 우리 캠프의 주인공은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이라며 참석자들을 소개했다.  

 

조덕호 선거캠프는 이용철, 한종수 공동선거대책본부장, 한창대 총괄본부장, 권혁이 후원회장, 엄용수 상황실장, 박은정 총괄사무장 등이 이끌어가게된다.

 

이날 조덕호 후보의 출마 정변에 앞서 진행된 박은정 사무국장의 조 후보에 대한 진심어린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박 사무국장은 조 후보를 이렇게 말했다.  

 

"두명의 자녀를 둔 평범했던 아빠였어요. 그냥 시골동네에서 흔히 봐오던 그런... 그래서 더 편하게 다가왔을 수도 있겠네요. 제 기억 속에 조덕호 후보의 첫 이미지에요. 그런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아니..아산을 바꿔본다고 하더군요. 아산에서 평생을 살아온 저로서는 글쎄..... 정치인이라하면 TV에서만 봐오던 우리랑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선거 기간에만 친한 척하고 당선되고나면 만날 수도 없는... 그런데 조덕호 후보는 다르더라구요. 허울뿐인 정치인이 아닌, 작은 약속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에요. "라며 가족 다음으로 신뢰한다는 허심탄회한 소개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 갈채를 보냈다.

  

▲ 새로운미래 조덕호 아산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조덕호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극단적 당리당략에 대한 심판"이라고 서두를 꺼낸 후 "이 거대 양당은 지금까지 아산지역에서 무려 36년간 정치권력을 누렸다. 도대체, 36년간 두 거대 양당이 아산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얼마나 이행했는가? 아산시민들의 삶과 행복이 나아지셨는가? 아산시민들과 국민의 피해가 도를 넘어, 나라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양당의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아산시민들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제3당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의 웃음과 청년들의 미래, 행복한 아산, 미래 세대가 꿈꿀 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인 것"이라며 "첫째, 변화와 혁신, 둘째 거짓 없는 정직함, 셋째, 믿음과 신뢰, 넷째, 사회적 불평등 해소, 다섯째,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 배려”가 자신이 꿈꾸는 정치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자신의 이러한 정치철학을 아산시민들과 함께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이 순간부터 여기계신 여러분과 함께 제가 앞으로 남은 18일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국민의 삶을 편안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또한 아산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과 서민들이 더 따듯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반드시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정무보좌관을 역임한 조덕호 후보는 현재 새로운미래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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