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남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충남 25개교 42개반, 1,28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아산시에서는 배방초 1개 학급과 온양온천초 5개 학급이 참가했으며 한 달간 화재예방 및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과 그 밖에 주의해야할 안전사고방지요령 등에 대해 학습했던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결과 배방초 5학년 2반이 평균 86점으로 우수상을 차지해 10월 중 충청남도교육감상과 지도교사에게는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여 받는다. 배방초 신혜정 교사는“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정 및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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