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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도가니’ 는 안돼요

나사렛대 건양대 특수교육과 학생 아산성심학교서 현장실습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1/10/04 [12:36]

제2의 ‘도가니’ 는 안돼요

나사렛대 건양대 특수교육과 학생 아산성심학교서 현장실습

온주신문 | 입력 : 2011/10/04 [12:36]

▲     © 온주신문
아산성심학교(교장 이근종)는 나사렛대와 건양대 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 11명과 함께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예비특수교사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실습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학교운영과 학급경영, 생활지도, 특별활동지도, 각종 교무업무 처리 및 기타 교사가 수행하는 모든 종류의 업무들을 관찰을 통해 교사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와 그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실습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각종 연수 및 수업참관, 식사지도, 통학지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예비교사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실습생들은 한 학급에 한명씩 배치돼 실습지도교사로부터 교육활동전반에 관한 활동을 지도받는다.

실습생들은 근무규정을 준수하며 현장생활을 경험하며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아산성심학교에서 실습을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며 배우는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해 예비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근종 교장은 “실습의 장을 제공하는 학교와 실습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아산성심학교가 제2의 설리반과 같은 훌륭한 교사 육성에 기여하는 교육의 산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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