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0월 10일 시청각실에서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점검하고 앞으로 연습역량을 강화코자 모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전대회처럼 시간 규정과 규칙을 준수하며 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리며 성심학교에서는 제품포장, 종이공작, 세차 등 3종목에 3명의 학생이 출전하게 돼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코앞에 다가온 대회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은 “매일 저녁까지 열심히 해서 실력도 많이 좋아진 거 같고 상도 꼭 타고 싶어요.”라며 의지를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모두가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직업기능이 학생들의 인생에 좋은 결과로 열매 맺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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