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는 약 200명이 밀두리를 중심으로 2시간동안 도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교회단은 지난 5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뿐 아니라 인주면 내 일손 돕기 및 이·미용·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인주 교회 최성현 목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주를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신 교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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