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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면, 효행상 전달식 진행

치매 시부모 성심껏 봉양 경로효친 사상 고취 귀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31 [20:11]

인주면, 효행상 전달식 진행

치매 시부모 성심껏 봉양 경로효친 사상 고취 귀감

온주신문 | 입력 : 2024/05/31 [20:11]

▲ 효행상 전달식

 아산시 인주면(면장 최경만)은 30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어버이날 유공 표창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산시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 유공자를 발굴·표창하여 공적을 치하하고 효행 사상을 널리 알려 노인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상자를 추천한 인주면 노인회 김양웅 회장은 “치매가 있는 시부모님을 극진히 간호하는 등 성심껏 봉양하는 모습을 보고 요즘 같은 시대에 볼 수 없는 효부라고 생각하여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한, 표창 대상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에 대한 효를 실천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 사상을 널리 알려, 노인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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