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단위 규모 대회로 대상을 받은 세차부분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41명의 학생들이 참가 그간 쌓은 실력을 겨룬 결과 본교 방승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교는 그동안 연중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썼으며, 특별히 대회를 위해 두 달여 간 집중훈련기간 운영은 물론, 두 차례 모의대회를 통해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특수학교 세차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방승완 학생은 “전국에서 세차는 제가 제일 잘해요.”라며 한껏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근종 교장은 “지도교사와 학생 모두 불철주야 노력 자랑스러운 결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직업기능이 학생들의 인생에 좋은 결과로 열매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 : 가운데 방승완 학생 >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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