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주신문

▲     © 온주신문

▲     © 온주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2012학년도 (65)아산지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완벽하게 시행하기 위한 연수를 지난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65)아산지구에서는 총 2,280명의 수험생이 4개 시험장학교(온양고 637명, 아산고 586명, 온양여고 580명, 온양용화고 477명)에서 오는 10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일제히 시험을 치른다.

이번에 아산지구의 특별 관리대상자는 2명의 청각장애자로 1,3교시 듣기평가에서 청각장애 지필평가로 대신하게 된다.

모든 수험생은 당일 08: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반드시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험표에 제시된 시험장학교로 가야 한다.

한편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9일 오전 10시며 재학생 및 재수생은 출신학교에서, 타 시군 접수자 및 검정고시생은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어야 한다.

김광희 교육장은 “매년 하는 업무라고 안일하게 준비해서는 안 된다. 금년도에도 완벽한 수능 운영 준비로 모든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