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과시간에 만든 교육활동 결과물을 출품ㆍ전시했고, 다양한 작품들을 판매했다. 또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 다른 학교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나는 난타와 댄스를 공연했다. 이날 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해 평소 아산성심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여러 가지 작품들이 전시됐고 비누, 민속과자, 가방 등이 판매됐으며, 포푸리 향기주머니 만들기, 민속과자 포장하기 등 체험활동 시간을 마련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향기주머니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정말 재밌었어요. 누나 주려고 예쁜 천연 염색 손수건도 샀어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본교 직업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져주니 정말 감사하다. 이런 직업교육활동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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